안녕하세요. 광명역 일직동 이지맘한의원 이지혜원장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초경 때부터 원인 모를 병태로 생리통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통제 복용을 통해 통증을 억눌러 보려고 하는데요. 애석하게도 진통제로 억누를 수는 있으나 생리통이 발생하는 원인을 치료하지 못해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생리통으로 복용하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은 양약과 NSAIDs 계열 약류를 복용하는 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는 약류는 타이레놀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약류는 위장 장애가 적어 빈속에도 복용이 가능합니다만, 과다 복용 시 간 독성이 있어 간손상 우려가 높습니다. 또한 음주 시에 알코올과 반응하면 간 손상의 위험성이 있어 알코올 섭위 전후로는 절대 금물입니다.
진통제로 사용하는 약류는 NSAIDs 계열 약류가 있는데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을 제어하는 약류에 속합니다. 주로 성분은 이부프로펜, 데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이 있는데요. 각각 다용하는 약제 이름은 이지엔6 애니, 이지엔6 프로, 탁센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명칭들도 있지만 환자들을 상담하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약제 명칭입니다.
위의 약제들은 속 쓰림,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 장애를 만들거나 심한 경우에는 신장 기능의 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 복용 시에는 혈압 상승이나 부종 등의 심혈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양약들은 대증약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NSAIDs의 경우 어혈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진통제의 내성으로 인해 약제 복용량이 늘어나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가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한의 의료기관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할 상황이 되었을 때 바로 한의 의료기관으로 내원하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리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자궁내막증인데요.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난소, 복벽, 나팔관 등)의 구조물에서 증식하여 염증과 유착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궁내막의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란이나 월경 주기와 같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증식을 하며, 폐경 전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경향성은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의 주요 증상은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자궁 외의 구조물에 부착하여 월경 주기마다 출혈과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주된 증상에 해당이 되며, 하복부의 자궁 부위 통증 외에 극심한 골반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외부 구조물에 유착이 되어 난소 기능 저하나 나팔관 유착을 유발하여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불임 여성의 약 30~50%에서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배변 또는 배뇨에도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자궁내막 조직이 직장이나 방광에 유착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환자의 증상 문진으로 임상적 진단을 하며, 초음파 검사나 MRI를 통해 구조적인 변형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보조적으로 CA-125의 수치를 측정하긴 하나 이는 보조적 진단으로 이 수치가 증가한다고 해서 반드시 자궁내막증으로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자궁내막증일 때 양방 산부인과에서는 경구피임약(호르몬), 프로게스테론 제제(호르몬), GnRH(가폐경 요법, 호르몬) 등을 사용하여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려고 하기도 하고, 유착이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을 통해 자궁 내막종을 제거하거나 유착 부위를 박리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제제의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는 점은 요즘 환자분들도 알고 계신 내용이더군요.
한의 의료기관에서는 자궁내막증으로 내원 시 변증 진단을 하게 되면 어혈이 주요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어혈의 생성을 억제하고, 기존의 어혈 제거 및 자궁 주변부의 혈류 개선을 통해 증상의 관해와 자궁내막증을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한약 외에 침뜸 치료를 통해 골반강 내의 환경을 개선하는데요.
자궁내막증을 가진 환자들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와 비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크게 치료 방법을 나뉘어 본다면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극심한 통증과 자궁내막종의 크기가 4~5cm 이상일 때, 그리고 난임의 원인이 되는 유착이 명확할 때에는 수술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수술 후의 관리 혹은 비수술을 통해 증상을 관해한다고 하면 한의 의료기관으로 내원하여 증상을 관리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생리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자궁내막증은 암은 아니지만 생리를 지속하는 한 증상의 발현이나 재발 우려로 관리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는 질환입니다. 폐경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적절한 치료를 통해 통증 조절 및 임신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체내 에스트로겐 분비의 불균형을 예방하는 것도 평소에 노력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광명역 이지맘과 함께 생리통을 완화하는 한의약 치료 방법에 대해 기록해 보았습니다. 평소 생리통으로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광명역 일직동 이지맘한의원 이지혜원장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초경 때부터 원인 모를 병태로 생리통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통제 복용을 통해 통증을 억눌러 보려고 하는데요. 애석하게도 진통제로 억누를 수는 있으나 생리통이 발생하는 원인을 치료하지 못해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생리통으로 복용하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은 양약과 NSAIDs 계열 약류를 복용하는 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는 약류는 타이레놀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약류는 위장 장애가 적어 빈속에도 복용이 가능합니다만, 과다 복용 시 간 독성이 있어 간손상 우려가 높습니다. 또한 음주 시에 알코올과 반응하면 간 손상의 위험성이 있어 알코올 섭위 전후로는 절대 금물입니다.
진통제로 사용하는 약류는 NSAIDs 계열 약류가 있는데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을 제어하는 약류에 속합니다. 주로 성분은 이부프로펜, 데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이 있는데요. 각각 다용하는 약제 이름은 이지엔6 애니, 이지엔6 프로, 탁센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명칭들도 있지만 환자들을 상담하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약제 명칭입니다.
위의 약제들은 속 쓰림,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 장애를 만들거나 심한 경우에는 신장 기능의 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 복용 시에는 혈압 상승이나 부종 등의 심혈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양약들은 대증약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NSAIDs의 경우 어혈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진통제의 내성으로 인해 약제 복용량이 늘어나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가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한의 의료기관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할 상황이 되었을 때 바로 한의 의료기관으로 내원하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리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자궁내막증인데요.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난소, 복벽, 나팔관 등)의 구조물에서 증식하여 염증과 유착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궁내막의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란이나 월경 주기와 같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증식을 하며, 폐경 전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경향성은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의 주요 증상은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자궁 외의 구조물에 부착하여 월경 주기마다 출혈과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주된 증상에 해당이 되며, 하복부의 자궁 부위 통증 외에 극심한 골반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외부 구조물에 유착이 되어 난소 기능 저하나 나팔관 유착을 유발하여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불임 여성의 약 30~50%에서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배변 또는 배뇨에도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자궁내막 조직이 직장이나 방광에 유착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환자의 증상 문진으로 임상적 진단을 하며, 초음파 검사나 MRI를 통해 구조적인 변형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보조적으로 CA-125의 수치를 측정하긴 하나 이는 보조적 진단으로 이 수치가 증가한다고 해서 반드시 자궁내막증으로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자궁내막증일 때 양방 산부인과에서는 경구피임약(호르몬), 프로게스테론 제제(호르몬), GnRH(가폐경 요법, 호르몬) 등을 사용하여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려고 하기도 하고, 유착이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을 통해 자궁 내막종을 제거하거나 유착 부위를 박리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제제의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는 점은 요즘 환자분들도 알고 계신 내용이더군요.
한의 의료기관에서는 자궁내막증으로 내원 시 변증 진단을 하게 되면 어혈이 주요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어혈의 생성을 억제하고, 기존의 어혈 제거 및 자궁 주변부의 혈류 개선을 통해 증상의 관해와 자궁내막증을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한약 외에 침뜸 치료를 통해 골반강 내의 환경을 개선하는데요.
자궁내막증을 가진 환자들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와 비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크게 치료 방법을 나뉘어 본다면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극심한 통증과 자궁내막종의 크기가 4~5cm 이상일 때, 그리고 난임의 원인이 되는 유착이 명확할 때에는 수술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수술 후의 관리 혹은 비수술을 통해 증상을 관해한다고 하면 한의 의료기관으로 내원하여 증상을 관리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생리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자궁내막증은 암은 아니지만 생리를 지속하는 한 증상의 발현이나 재발 우려로 관리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는 질환입니다. 폐경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적절한 치료를 통해 통증 조절 및 임신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체내 에스트로겐 분비의 불균형을 예방하는 것도 평소에 노력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광명역 이지맘과 함께 생리통을 완화하는 한의약 치료 방법에 대해 기록해 보았습니다. 평소 생리통으로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